자양2동성당 게시판
좋은 하루 되십시오.[6월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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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욕과 역경의 소영돌이 속에서, 예수님의 다함 없는 자비에 대한 소망이 일어납니다. 자,믿음을 가지고 고해소로 서둘러 갑시다. 그 곳에는 하느님께서 아버지처럼 근심하시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진 빚을 갚기에는 턱없이 부족함을 알지만, 우리 죄가 사함을 받으리란 것을 의심하지 맙시다. 우리 주님께서 하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 죄를 매장시킵시다.
- 성 비오신부님의 어록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