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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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cris01] 쪽지 캡슐

2001-07-31 ㅣ No.2506

..  하루는 세명의 남자가 술집에 갔다가 3명의 여자가 온 테이블을 발겼하였는데....

 

 

그 세명중 2명은 열라게 이쁜반면....1명이 퍽탄이였지여...

 

 

이 세명의 남자는 한참을 고민하였습니다. 단 1명의 퍽탄 땜시...

 

 

허나...2명이 너무 이쁜 나머지...까데기를 치고는 합석을 하여 곧 파트너를 정

 

했답니다.

 

 

곧 전부 나이트로 옮겼고...이쁜 여자들이랑 파트너가 된 인들은 즐겁게 파트

 

 

너와 같이 앞에서 신나게 춤을 추며 놀고 있는데...반면...퍽탄과 파트너가 된

 

 

남자는 그야말고 나이트에서 놀기분이 안나서...

 

 

파트너 얼굴보고...한숨쉬고...술한잔 마시고....파트너 얼굴보고...한숨쉬고...

 

 

술한잔 마시고...하다보니 술이 되어...필름이 끊기고 말았답니다...

 

 

다음날 이남자가 눈을 떠보니....친구의 자취방....

 

 

친구에게 "나 어제 실수 한거 없니?"하고 물으니...친구가

 

 

"너 그여자 책임 져야해! 정말 쪽팔려서 다시는 그 나이트 못가겠다"라고 하는

 

 

게 아니겠습니다...

 

 

당황한 남자가 "내가 도데체 무슨 짓을 했는데?"라고 물으니

 

 

친구가 하는말..."너 어제 필름이 끊기더니...

 

 

갑자기 네 파트너 옆에 가서 앉고는....어깨에 팔을 언더니...

 

 

머리카락을 만지작 마지작 하면서 머리를 꼬는거야....

 

 

그리고는...라이터를 꺼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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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붙이며...

 

"퍽탄아 터져라...퍽탄아 터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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