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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0장 1절~17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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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모세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였다. 여자의 맹세 2절: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우두머리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명령하 신 것이다. 3절: 남자가 주님께 서원을 하거나 맹세를 하여 스스로 서약을 할 경우, 자기 말을 어겨 서는 안 된다. 제 입에서 나온 것을 다 그대로 실행해야 한다. 4절: 여자가 아버지 집에 살면서 어린 나이로 주님께 서원을 하거나 서약을 할 경우, 5절: 그의 아버지가 딸의 서원이나 딸이 스스로 한 서약을 듣고 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그의 모든 서원은 그대로 성립되고, 그가 스스로 한 모든 서약도 그대로 성립된다. 6절: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그것을 듣는 날로 반대하면, 그의 모든 서원과 스스로 한 서 약은 성립되지 않는다. 아버지가 딸에게 반대하였기 때문에 주님께서도 그 딸을 용서해 주신다. 7절: 서원에 매여 있거나, 또는 생각 없이 입을 놀려 스스로 서원한 채 시집을 갈 경우, 8절: 남편이 그것을 듣고 들은 그날로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그의 서원은 그 대로 성립되고, 그가 스스로 한 서약도 그대로 성립된다. 9절: 그러나 남편이 그것을 들은 그날로 반대하면, 아내가 매여 있는 서원과 아내가 생 각 없이 입을 놀려 스스로 서약한 바를 남편이 취소시키는 것이 된다. 그러면 주님 께서도 그 여자를 용서해 주신다. 10절: 과부나 소박맞은 여자의 서원은 그가 스스로 무슨 서약을 하였든 그대로 성립된 다. 11절: 그러나 남편 집에 살면서 서원하거나, 맹세로써 스스로 서약할 경우, 12절: 남편이 그것을 듣고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반대하지 않으면, 그의 모든 서 원은 그대로 성립되고, 스스로 한 모든 서약도 그대로 성립된다. 13절: 그러나 남편이 그것을 들은 날로 곧 취소시키면, 그 여자가 자기 서원과 스스로 한 서약과 관련하여 제 입으로 말한 모든 것은 성립되지 않는다. 그의 남편이 그것 을 취소시킨 것이고, 주님께서도 그 여자를 용서해 주신다. 14절: 아내가 한 모든 서원과 고행하기로 서약한 모든 맹세는, 남편이 성립시킬 수도 있 고 취소시킬 수도 있다. 15절: 만일 남편이 그날부터 다음 날까지 아내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으면, 그는 아내의 모든 서원과 모든 서약을 성립시키는 것이 된다. 그가 그것을 들은 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니, 곧 그것을 성립시키는 것이다. 16절: 그러나 그것을 듣고서 얼마 뒤에야 취소시키면, 그는 아내의 죄를 짊어지게 된다." 17절: 이는 남편과 아내 사이, 아버지와 아직 아버지 집에 사는 어린 딸 사이에 관하여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규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