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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가브리엘라 MBC일일드라마 수백향 첫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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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수 [sago57] 쪽지 캡슐

2013-09-06 ㅣ No.7717

 

 

찬미 예수님

 

  서울대교구 홍보대사로 있는 서현진 가브리엘라가 9.30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영하는 MBC 수백향이라는 일일드라마에

생애 첫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몽골과 캄보디아에 봉사를 다녀오고 옳바르게 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모두의 기도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연기로는 짝패, 신들의 만찬, 오자룡이 간다 그리고 지금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심화령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주연을 맡고 보니 마음에 부담이 크다고 합니다.

 

                         

 

                 걸그룹 출신 서현진, '제왕의 딸, 수백향' 주연…파격 발탁 

 

   배우 서현진이 ‘제왕의 딸, 수백향’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서현진이 MBC 새 특별기획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주인공 수백향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제왕의 딸 수백향은  구암 허준의 후속작품임

 

   ‘제왕의 딸, 수백향’은 백제 무령왕의 딸 수백향의 일대기를 다룬 사극으로 '구암허준'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백제국의 파란만장한 가족사와 그들의 처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극 중 수백향은 천성이 소박하고 평범한 여인으로 지극한 가족애를 품고 있는 인물이다.

 

평소 수수한 매력을 지닌 서현진과 똑 닮은 캐릭터다. 특히 서현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는 사극과 시대극, 현대극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 선택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으며 흡입력 강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고 있다.

 

서현진은 타이틀롤 수백향 역을 맡은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이지만 극 전체를 이끌고 가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 지금보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긴 호흡의 드라마이기 때문에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

 

‘제왕의 딸, 수백향’과 ‘불의 여신 정이’ 팀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200% 더 열심히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알레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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