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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그런 분들이 있어서 세상은 굴러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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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rosajy5] 쪽지 캡슐

2015-08-06 ㅣ No.325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마리의 감동은 우리 인간이 어디까지 자기를 성장시킬 수 있나를 보여 주는 것이고,

단 그 계기를 만들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조건에 의해서 가능한 일이라 여겨진다.

인간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사회적 동물(?)이고 누구든지간에 나와 다른 타인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세상서 조화롭게 살기를 원하시고 인간 개개인의 처지가 어떠하든지간에

존중하고 사랑하시기를 원하신다고 본다.

종교를 가지고 있건 아니건 간에 그 기본에 충실하고 성실하게 자기 삶을 헤쳐나가는

사람에게 기적을 베푸시는 게 아닐까?


카톨릭은 보편적이라는 뜻이라 한다.


이 세상의 보편적인 사상,이념,상식 등이 통하고 누구든 사랑으로 자기를 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현재의 한국사회에서는 필요한 게 아닐까?


이태석 신부님이 우리에게 감동을 준 건 마치 오아시스의 물처럼 우리가 하느님 형상의

본래대로의 본성이 자극을 받아서일 거라 여겨진다.

이와 같이 마리의 이야기의 수녀님도 우리에게 이런 감동의 물결로 다가온다,

천주교라는 종교가 우리에게 좋은 건 이런 사람들이 곳곳에서 많이 활동하고

자기를 바쳐 희생하기를 마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느님을 알려고 노력하고 예수님께 충성하면 이런 희생이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는 사실에

힘을 얻는다!  (그들의 모범을 통해)

인생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동력자들이여!!

우리 하늘 나라서 기쁘게 만나려면 이렇게 예수님을 만나 뭔가를 주님이름으로 해 놔야 되지 않을까요?


수녀님이나 이태석 신부님처럼은 못 된다 하더라도 큰 사랑으로 많은 작은 일들을 할  기회를 얻는 건

본인이 있는 자리나 처지에서 누구든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니까요^^


찬미 예수님! 승리 성모님!


이 영화티겟이 당첨된다면 보는 사람에게 복음이 자연이 전하여 질 것으로 봅니다~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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