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마음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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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식 [chgs540]
2015-08-06 ㅣ No.325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의 말씀을 우리가 귀로 들을 수 없지만
마음에 울려오는 그 무엇으로 듣습니다.
인간들끼리도 말로만 진심을 전하는 것은 아니지요
보이지 않고,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
그것은 하느님으로부터 선물받은 기능일텐데
어떻게 주인공들은 알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각박한 현실에서 소통을 위해 필요한 그 무엇인지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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