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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ml1988] 쪽지 캡슐

2009-04-04 ㅣ No.4815

이렇게
나의 거처가 그들 사이에 있으면서,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에제 37,28)
 
하느님의 사람이 되는 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 모습을 실행하기 위하여,
희생할 것이 떠오르도록 기다려 봅니다.
 
"주님, 더 큰 즐거움을 위하여,
지금의 즐거움을 버리는 지혜와 용기를 얻게 하소서." (펌)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분들에게
 
희생대신에
 
태클을  일삼는
 
이들에게도
 
주님은
 
사랑으로
 
다가오실 것입니다.
 
그러나 선행될 것은
 
회개와 보속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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