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좋은 하루 되십시오.[6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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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연 [rita522] 쪽지 캡슐

2002-06-16 ㅣ No.5581

 

정욕과 역경의 소영돌이 속에서,

예수님의 다함 없는 자비에 대한 소망이 일어납니다.

자,믿음을 가지고 고해소로 서둘러 갑시다.

그 곳에는 하느님께서 아버지처럼 근심하시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진 빚을 갚기에는 턱없이 부족함을 알지만,

우리 죄가 사함을 받으리란 것을 의심하지 맙시다.

우리 주님께서 하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 죄를 매장시킵시다.

 

- 성 비오신부님의 어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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