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좋은 하루 되십시오.[6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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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연 [rita522] 쪽지 캡슐

2002-06-24 ㅣ No.5583

 

오랫 동안 기도하거나 독서 할 수 없을 때에도 불안해해서는 안됩니다.

 

매일 아침에 축복된 성사 안에서 예수를 모실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행운아 입니다.

 

하루 중에 무엇이든 손에 잡히지 않을 때에는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님을 부르십시오.

 

그 때 예수님은 은총과 거룩한 사랑으로 그대에게 오셔서 그대의 영혼과 하나가 되실 것입니다.

 

몸으로 할 수 없을 때에는 마음으로라도 감실로 가서 거기서 열렬한 그대의 희망을 쏟아 부으십시오.

 

우리 영혼에 그토록 소중한 그분께 말하고, 기도하고, 그분을 포옹하십시오.  

 

- 성 비오신부님의 어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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