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주워]엽기 골라 아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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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야그 원래 안올리는데 웃기네요]
요즘 날씨가 허벌나게 더워 여름옷 하나 구입할 겸 주말에 엄마와 같이 남대문에 나갔다.
그곳에 가면 그 유명한 ’골라잡아’ 아저씨들이 거리에 좌판을 벌이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물건을 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날도 어김없이 그 골라잡아 아저씨가 목청을 높여서 소리를 지르며 옷을
팔고 있었다.
그런데 대부분 아저씨들은 [회사가 부도가 났어요~]라든가 아니면 [회사 사정이 안 좋아
폐기 처분 합니다!]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어느 한 아저씨는 아주 엽기적인 한마디로 옷을
팔고 있었다. . . . 그 아저씨의 한마디는 바로. . . . . . . . . . . . . . . . . . . . . . 자! 자! 사장이 죽었습니다~~~~~~~!
푸할~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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