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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안타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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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미 [ymargarita] 쪽지 캡슐

2002-04-13 ㅣ No.1908

 지난 11일 가좌동에서 2,3지구 기도회원들이 모여 지구 연합 기도회를

 

했습니다.. 수색과 응암동 식구들이 같이 해서 25명이 모였구요,

 

 신부님의 편안안 강의는

 

  기도란 과거의 내 삶 안에서 하느님의 손길을 느끼고 반추해 보는 것이고

 

 하느님을 더 잘 알고 인식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것..

 

 또 성체성사에서 빵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빵이 예수님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빵이 되시어 기꺼이 우리의 양식이 돼 주신다는 말씀이었어요..

 

 신부님의 청년시절의 고민과 예전의 삶에서 어떻게 하느님을 느끼고 확신을

 

가져, 사제의 길을 가고 계신지를 너무나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시어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감동과 도전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넘 아쉬웠답니다..

 

강론 해 주실때와 너무 다른 느낌으로 우리 모임을 채워 주신 신부님께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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