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大서울광성고등학교 축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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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izzy] 쪽지 캡슐

2001-09-15 ㅣ No.2371

오늘은 저희 학교 축제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오후 12시 30분 수업이 끝나자마자 저희 학교 중창단(로고스,하리스)를 도와주러온

 

다른 학교 여학생분들과 그외의 다른 분들이 일찍부터 저희 학교에 오셔서 저는 얼른 준비를

 

하고서 문예부&신문부 가 함께있는 교실로 갔죠...ㅋㅋㅋ (신문부와 협력해서 잘했어용..^^)

 

제가 가이드 노릇을 하기 땜시.. 저는 오후 7시 경에.. 축제가 다 끝날때까지..

 

거의 한 교실에만 쳐박혀 있었죠....ㅋㅋㅋ -_-;;

 

그래서 저희 교실에 오시는 거의 모든 분들을 볼수 있었구요...

 

그중에 제가 초등학교때 알았던 친구들... 중학교때 친구들도 봐서 기분 조았구요...^^;;;

 

나중엔 어떤 여자분이 방명록에 제 손가락이 이쁘다고(?) 써주셔서.. 기분이 더 조았씀다.

 

제가 솔직히 가이드 한다고 자청한건 여자분들 만나뵙고 이성교제를 좀 해볼라구...ㅡ_ㅡ;

 

그래서 한거거든요... 흐흐..

 

음.. 하루종일 서서 떠드느라 목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으흑흑..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했기에 뭔가 남았다는 보람이 생기네요...ㅋㅋㅋ

 

그럼 이만 쓸께욧... 빠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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