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위    기

   이용훈군이 새치기를 해서 제가 정식으로 출애굽기 마지막을 확인하고, 다시 레위기 시작하겠읍니다. 메롱!

번제에 관한 규정

  1  야훼께서 만남의 장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ㅇ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야훼께 에물을 바쳐야 할 경우에는, 가축 가운데서는 소나 양을 예물로 바쳐야 한다.  ㅇ 누구든지 소를 번제물로 바치려면 흠이 없는 수컷을 바치되 야훼께서 기뻐 받으시도록 만남의 장막 문간으로 끌어다가 그 앞에 바쳐야 한다.  ㅇ 그리고 번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도록 하여라.  그러면 그것이 그의 죄를 벗겨 주는 제물로 받아 들여질 것이다.  ㅇ 그는 야훼 앞에서 그 소를 죽여야 하며, 아론의 혈통을 이어 받은 사제들이 그 피를 바치는데 만남의 장막 문간에 있는 제단의 주변에 그 피를 뿌려야 한다.  ㅇ 다음으로, 번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그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저며야 한다.  ㅇ 아론의 혈통을 이어 받은 사제들은 제단위에 불을 피우고 그 불에 장작을 펴 놓아야 한다.  ㅇ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제들은 이 제단 위에 피운 장작불에 제물의 저민 고기와 머리와 기름기를 차려 놓아야 한다.  ㅇ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내장과 다리들을 물에 씻으면, 사제들은 그것도 제단 위에 차려 놓고 모조리 살라야 한다.  이 번제는 불에 타면서 향기를 풍겨 야훼를 기쁘시게 해 드리는 제사이다.

    누구든지 면양이나 염소를 변제물로 바치려면, 흠이 없는 수컷으로 바쳐야 한다.  ㅇ 그가 그것을 제단 북쪽 야훼 앞에서 죽이면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제들이 그 피를 제단의 주변에 두루 뿌려야 한다.  ㅇ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그 고기를 저며 놓으면, 사제들은 머리와 기름기와 함께 그 고기를 제단 위에 피운 장작불에 차려 놓아야 한다.  ㅇ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내장과 다리들을 물에 씻으면, 사제들은 그것도 제단 위에 차려 놓고 모조리 살라야 한다.  이 번제는 불에 타면서 향기를 풍겨 야훼를 기쁘게 해 드리는 제사이다.

    누구든지 날짐승을 야훼께 번제물로 바치려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를 바쳐야 한다.  ㅇ 사제는 그것을  제단에 가져다가 목을 부러뜨려서 제단 위에서 사르고 피는 제단 턱에 대고 빼어야 한다.  ㅇ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멱통과 오물을 함께 떼어 내어 제단 동쪽 잿더미에 버려야 한다.  ㅇ 그리고 두 날개를 잡고 아주 떨어지지 않게 몸통을 찢어 놓으면 사제는 그것을 제단에 피운 장작불에 살라야 한다.  이 번제는 불에 타면서 향기를 풍겨 야훼를 기쁘시게 해 드리는 제사이다.

레위기를 시작하면서....

레위기 27장 까지 열쒸미 써야지.

따라 올테면 따라와봐.  ........킥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