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성재군과 고민많은 청춘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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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얼굴도 모르고 이름만 아는 성재군! 그리고 고민많은 수유동 청년들! 저는 수유동 노털 재연입니다.
세상 사는 일이 만만치는 않지요. 하지만 꽤 괜찮은 일인듯 합니다. 게다가 하느님의 사랑을 아는 청춘이라면 말입니다.
"무능력" 능력이 없다는 말인데, 능력이란 뭘까요? 말 그대로 풀자면 뭔가 할 수 있는 힘이라는 뜻일 텐데, 문제는 "뭔가" 이겠지요. 힘은 하느님으로부터 옵니다. 그러니 그 힘으로 그분 뜻에 합당한 "뭔가"를 해야겠지요? 그게 뭔가 생각하는 고민도 한쪽에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먹으니 잔소리만 느는 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