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성재군과 고민많은 청춘들에게

인쇄

한재연 [hanjae] 쪽지 캡슐

2000-02-10 ㅣ No.292

뭐 얼굴도 모르고 이름만 아는 성재군! 그리고 고민많은 수유동 청년들!

저는 수유동 노털 재연입니다.

 

세상 사는 일이 만만치는 않지요.

하지만 꽤 괜찮은 일인듯 합니다.

게다가 하느님의 사랑을 아는 청춘이라면 말입니다.

 

"무능력"

능력이 없다는 말인데, 능력이란 뭘까요?

말 그대로 풀자면 뭔가 할 수 있는 힘이라는 뜻일 텐데,

문제는 "뭔가" 이겠지요.

힘은 하느님으로부터 옵니다.

그러니 그 힘으로 그분 뜻에 합당한 "뭔가"를 해야겠지요?

그게 뭔가 생각하는 고민도 한쪽에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먹으니 잔소리만 느는 군요.....



2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