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晩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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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근 [Goham] 쪽지 캡슐

2000-10-11 ㅣ No.1927

벌써 시월의 중순이 코 앞에 다가왔네요.

언제나 맘 속에 담고 있던 앙금 하나..전대사를 마친 것이 참으로 다행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은 세번도 좋고 네번도 좋고.. 그렇게들 다녀왔다는데..헤헤^^

아직 영발이 모자른가 보군요.

 

어쨌든 개인적인 전대사를 위함이었음은 물론이고

미아 3동과 함께 하면서 즐거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많이 오셔서 좋은 시간, 기쁜 시간을 함께 했다는 것이 넘 기쁘네요.. 여직까지

 

시간나시면 많이 할 수록 좋은 거라니까

아직 함께 순례하지 않았던 명동이나 절두산 등도 가셔서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아~!! 교과서 ^^;;

아참, 그리고 이번 행사에도 변합없이 신앙의 신비를 느꼈지요?

신비에 한 몫을 커다랗게 해주신 분과장님과 사모님께 감사를 드려야 겠습니다.

 

이제 시월이 가면 바로 총회를 하려고 합니다.

11월은 별 건 없지만 새로운 회장단과 함께 하면서 제대루 인수인계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는 바 나름대로 회장이 될 만한 인물들을 잘 점 찍어 두셨다가 총회날에 추천해주시고 선출을 바랍니다. 밀실 선거 몰아내고 공정 선거 정착을 위하야 이전의 물밑 작업은 전혀 없을 것을 약속합니다. 보름의 시간동안 추천할 만한 분을 잘 생각해 두시기 바랍니다. 물론 자격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은 청년 신자면 OK!!!

일시는 11월 5일이구요. 시간은 7시 미사 후, 장소는 소성당에서 갖도록 하겠습니다.

본당의 청년이면 누구나 선거권이 있으며, 특히 단체원들께서는 한분도 빠짐이 없이 참석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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