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늦은감이 있지만 축일 축하.... |
---|
동민옵바 서운했구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말이쥐.....^^
늦은감이 있지만 어찌되었든 축일 축하드려요.... 사도요한들....(지철아저씨, 순동아저씨, 동민오빠, 성근오빠.. 그리고 멀리 계시는 이충희 신부님[017.674.1705]) 성인 닮은 삶 살도록....^^
그런데 동민옵바 전례부 떠나는거 우리 부원들 아무도 모르던디? 일언반구도 없던디? 음... 다음주에도 와야할것 같은디...참고로 어제 미사후 회합은 하지 않았음....그래서...
요즘 정신이 없는 관계로...음... 차기년도 홍보담당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있는것 같아 머리숙여 사과(먹는사과 아님...)를...
아줌마 되어버린 리나언니의 축일도 챙기지 못한 죄...흑흑.... 후배라고 있는것이 요모냥이니....(언니.. 미안혀요....)
톰오빠는 일요일에 온다고 나하고 손가락 걸고 약속해 놓고 왜 안 오는 것임? 흥!!!! 진돌이옵바는 도배를 하는군... 밥 먹는거는 왜 올려? 그리고 중민쓰는 요즘 뜸하게 보이네....(중민아, 이번주는 겜방에 못 갈것 같다...^^)
참.. 오늘 영주베드로옵바 집에서 개구리 뒷다리 먹는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내가 오늘 약속만 없었어도 가는건데 말이쥐.... 늦게라도 가야겠다...
답십리 청년 여러분들! 오늘 영주베드로옵바네로 집합하세여... 개구리가 기다린답니다...(어... 순동이아저씨가 비밀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에라 모르겠다....) 참고로. 베드로옵바 핸드폰은...011.769.3952.....헤헤...(절대로 내가 갈켜줬다고 하면 안 됨......)
내일은 레오옵바 회사근처로 밥사달라고 온다고 하고... 참.. 정훈옵바는 어제 우리끼리 집에 갔다고 서운해하고...황당하더랍디다..혼자 집에 갔대나 뭐래나....^^ 전화해서는 투덜대고....
오늘은 길게 썼다....^^
이번주는 송년회니 뭐니 해서 바쁘겠군... 모두들 이번주는 주님(?)을 조금만 사랑합시다... 그런데 여기서도 한자 되나? 에라 모르겠다.....(퇴근시간이라 집에 가야거든요...)
두서없이 썼는데... 들을귀가 있는 알아 들을지어다....^^
추신: 신부님, 오늘 공짜 콘서트는 어땠어요? 연락 주세요.... ^^ 오늘 약속만 없었으면 끼는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