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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11 ㅣ No.1514

저도 세례때의 성서속의 인물 이름이 마음에 안들어 했었는데, 견진 때 이름을 첨가 했습니다.

예를 들어 `레아’ 라면 `레아 데레사’ 가 되었습니다.

 

단, 그런 말을 들었는데요, ``바꾸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저 이어서 이름이 길어져 두 이름 다 있는 것만 된다고 들었습니다.

사람들 에게는 이젠 데레사라고 불러 주세요. 하고 공식 적인 서류 같은데는 두 이름을 다 적습니다.  

 

수도자가 되거나 사제가 되면 수도명으로 완전히 다른 이름을 정할 수 있는  (바꿀 수 있는 ) 것으로 들었습니다. 새로운 봉헌 생활의 의지겠죠.

예를 들어 인도의 마더 데레사 복녀는 (시성 조사 중...) 소녀때에는 성 아그네스(아네스)였고 수도명으로 소화 데레사 성녀의 책을 읽고 정하셨다고 합니다.

 

견진성사는  살다보면 자신이 이름을 지어 가질 마지막 기회가 됩니다. 어렸을 때 세례를 받은 사람에게는..                            -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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