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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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숙 [joanchoi] 쪽지 캡슐

2001-12-16 ㅣ No.3214

늘 좋은 묵상으로 영혼을 흔들어 깨워 주니 정말 고맙다.

 

이런 시간 잠깐 멈추어 시간을 되돌리며

나의 체험을 반추하고

또 다시 그 분과의 만남을 설레임으로 기다리는 나는,

행복하다.

 

좋은 친구와 함께

비록 같은 팀을 이루지는 않았더라도

같은 곳을 향해 여행하니 정말 감사할 뿐이다.

 

주님 앞에 얼마나 예쁜 베로니카 일까 생각하니

나도 기쁘고

새롭게 각 시편을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어 고맙고

 

이번 방학 중에는

다시 말씀 안에 푸ㅡ욱 침잠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그만 잘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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