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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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연 [teresakky]
2001-12-19 ㅣ No.3224
하느님이 허락하시는 고통은
외적인 것과 내적인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수난을 시작하실 때
이 내적 고통을 깊이 맛보셔야 했습니다.
우리 생활에서
만일 고통이 없고 희생이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와 닮은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십자가에 새겨진
사람들의 고통과 희생을 보시고 구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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