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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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annaj73] 쪽지 캡슐

2000-02-23 ㅣ No.1145

이런 이야기는 나 자신을 향해 하는 말입니다.

거짓말이나 험담,욕설,경멸이 담긴 언사가 모두 나쁘지만,선한 말 착한 일에도 너무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마음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보면 더욱 미묘하고 어렵습니다.

그럼 착한 일도 마음대로 못해?

아이구,뭐 그렇게까지야.

 

오른손이 한 일은 왼손이 모르게 하라

 

쥐도 새도 모르게요?

눈이 하늘에 흔적 남기지 않는것처럼,마음에 흔적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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