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고3및 수험생들에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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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supporter99] 쪽지 캡슐

2000-11-10 ㅣ No.5394

누구에게나 자신의 희망을 이루기 전에는

 

어두운 밤일 따름입니다.

 

그러나 밤은 반드시 지나갑니다.

 

환난의 밤, 역경의 밤, 고난의 밤이 계속되는건 아니며,

 

광열하는 태양이 떠오를것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새벽이 오기까지 기다림에 지쳐 잠든 사람들에게도

 

밤을 꼬박 새우며 새벽이 오기만을 기다리던 사람에게도

 

어김없이 하늘은 열립니다.

 

희망의 태양을 기다렸다는 듯이

 

주님의 모습으로 말입니다.

 

 

-’희망 그것은 주님의 모습’중에서...-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여러분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 암사동 성당 중고등부 교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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