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봉성체 함께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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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단지 환자 봉성체하는데 다녀왔다. 화요일에는 레지오가 있어서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날짜가 바뀌고 다른일과 겹쳐지지 않아서 함께 할 수 있었다.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기다리시는 환자분들을 뵙고 나는 생각했다. 건강할때 열심히 열심히 미사를 가야겠다고... 좋으신 주님 육신의 고통중에 있는 그분들께 당신의 자비를 베푸소서... 환자를 돌보시는 분에게도 당신의 은총베푸소서 아멘. 글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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