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놀라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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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이 말일 이구나.. 드디어 12월이 왔군... 게다가 3일 후면 시험이니..... 오늘 친구들하고 겜방엘 왔다. 스타 모두 이겨서 기분이 매우 좋군. 아아아~~~~~ 내가 고3이라니 난 3학년이 돼도 이런 부담감 따윈 없을거라 믿었는데. 이제 예술제를 위한 본격적인 몸부림이 시작 될 때다. 음...학원에 들록했는데..어찌될지.. 아직 곡도 못뽑았는데... 걱정이다.
이제 게임방의 시대는 가고 펌프의시대가 왔다.
어제 링을 다 읽었는데 우리가 누군가가 조종하는 세상에 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동감이다. 신이 있다고 믿는 우리들에겐 더더욱이나.. 이미 정해져 있는건아니다.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다 아담과 이브에게 주어졌었던 그 자유가... 그걸 관찰 당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날지켜보고 있을거란 믿음이다. 나 따위 까지도 지켜 보고 있을것이다. 음~~~. 춥다. 음~~~. 이제. 음~~~. 그만. 음~~~. 안녕..........
하하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멋지고,웃긴 글이야!!!! 어떻게 이글을 썼을까???? 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안녕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