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오랜만에 푸르른 자연과 함께...모든청년들이 즐거운 야유회를 가졌습니다...

조금은 피곤하고...힘들었지만...동물들 구경에...정말 잼난 하루였습니다...

피곤해서 뒷풀이엔 참석 못 하구 집에와서 정말 미안했지만요...신경써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글구 장보느라 힘드셨을꺼(?) 같은(^^:) 시몬오빠!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아프신 몸 이끌고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셨던 수녀님께도 감사드립니다...글구 게임을 만든 은아언니와 거기에 참석했던 모든 청년들...(참여했던 사람들 명단은...수녀님,형도오빠,철이오빠,효종오빠,동환오빠,현종오빠,석정오빠,창섭오빠,성창오빠,하녕이,동주언니,양순언니,미향언니,지현언니,지숙언니,은아언니,인혜언니,은주,경희,은희,유미,성원이,귀염둥이 현주,그리고 저...) 진짜 수고 많이 했습니다...

나중에는 좀더 많은 참여율로 더 재미있고 더 알찬 야유회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어제 다들 힘드셨을텐데...월요일을 잘 시작하셨는지...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좋은꿈 꾸시고, 낼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PS.인혜언니 늦었지만 축일 추카해~~~~~~선물로......음.......쪼옥~~~~~~~~~히히...좋은 하루~~~~^^::

 

달님이 아녜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