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아가리] 벙실 ^.^ |
---|
축하~
게시판에 종이쪽지가 1000개나 붙은 거.
이거 다 뗄려면 힘들겠군(그냥 붙여놔~ ^^)
미연이 누나~ 축하해요 1000번째라~
드라마 찍으랴, 시나리오 검토하랴~ 밀려오는 CF 고르랴 바쁜 중에도 이렇게~......
근데 누나, 글 올리면서 등골이 오싹하지 않았수?
1000번째 글이라고 여유있게 올리다가,
한 두 줄로 승부하는 ’얍삽족’(일명 쩡~*족 -,.ㅡ;;)한테 걸려서 영광을 빼앗길까봐~...
내 어제 회식이 있어서리~ (마음이 *^___^* ) 어여쁜 누님에게 기회가 왔었나 보구려~
이제 뭐 10000번째를 향해서 달리는 건 시간문제네요. (지금까지 2년 반 정도걸렸으니깐 한 20년? -.-;;)
어쨌든, 누나 크~게 한턱 내세요, 1000원짜리로다가 ^^(엥, 그럼 10000번째라도 10000원이네? 에~ ... 그게 어디야 ^..^)
그른데 1000번째 글을 잴 먼저 본 사람한테는 뭐 없나?
이상, 아침에 갑자기~ 내린 비를 손수건으로 가리며 쫄딱~ 맞은 배아가리베드로쩡벙실석정
였슴다.
>쩡<
성가대에 피아노가 생겼다며?
멋진 상훈이 형이 기증하신 거라며?
형, 한 턱 내세요.
이거 보면서 한턱 노이로제에 걸릴 법한
김 모 반주자 카타리나...도 심심하니까 한 턱 내라. ^^
앗~ 그새 1001번마저 뺏겼당. 떠오르는 닼호스 영미한테... 윽윽윽... 여유는 내가 부렸군
그리구 에러가 생겨 1001다음이 1005로~. 1000번째에 그랬다면 당혹스러울 뻔했네. 만번까지 언제 기다린다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