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오늘은 5월8일 어버이 날입니다...

부모님들께 무엇을 선물하셨나요?

값비싼 선물보다도 우리의 사랑이 더 필요한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날씨가 무척이나 화창합니다.

다들 부모님들께 사랑을 전하세요...

그리고 주님께도요....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때는 겨울이었다. 예루살렘에서는 봉헌절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예수께서는 성전 구내에 있는 솔로몬 행각을 거닐고 계셨는데 유다인들이 예수를 둘러싸고 "당신은 얼마나 더 오래 우리의 마음을 조이게 할 작정입니까? 당신이 정말 그리스도라면 그렇다고 분명히 말해 주시오." 하고 말하였다.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했는데도 너희는 내 말을 믿지 않았구나.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바로 나를 증명해 준다. 그러나 너희는 내양이 아니기 때문에 나를 믿지 않는다.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라온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레서 그들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고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아버지께서 내게 맡겨 주신 것은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아무도 그것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