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달님]모두에게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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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young77] 쪽지 캡슐

2001-06-20 ㅣ No.1163

내가 태어난 것은..

다들 안녕하세요?

화창한 수요일 아침입니다...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그리운 이름들도 있고...참 좋네요...

복음말씀은 이레네 언니가 너무나 훌륭하게 써 주셨기에...

전 좋은 글을 올릴까 합니다...*^^*

 

어젠 저녁때 음악회에 갔다 왔어요...

대학대 배우던 선생님이 하시는...

정말로 오랜만에 피아노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이상 하더라구요...

내가 피아노 치는게 싫어서 이렇게 지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미련이 남네요...

헤헤...

그래도 후회 없는 선택을 하기위해서 전 앞으로도 계속 고민하고 도전 할꺼예요..

도전...진짜루...실패해도 상관없어요...

그건 제 곁엔 항상 예수님이 계시고...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잖아요...@^^@

다른 분들도 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자...오늘도 예수님과 함께 좋은 하루 되세요...

달님인 물러갑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태어난 것은"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벌거벗은 채 태어난 것은..

                       네가 자신을 포기해야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내가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네가 나를 유일한 富로 여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내가 구유에 태어난 것은..

                       네가 모든 환경이 거룩하다는 것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하게 태어난 것은..

                       네가 나를 결코 두려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내가 사랑으로 태어난 것은..

                       네가 어떤 상황에서도 빛을 비추는 나를 믿게 하기 위해서

 

   내가 사람으로 태어난 것은..

                       네가 "하느님"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내가 박해 중에 태어난 것은..

                       네가 복잡한 것을 버리기 위해서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내 생명안에 태어난 것은..

                        너희 모두를 아버지의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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