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1995년 9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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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오늘 주임신부님 오시던 날 모습입니다. 오늘로서 정릉에 오신지 꼭 5년째 되시는 날이신데...........새로우시죠? 오늘 강론 말씀때 너무 오랫동안 얼굴을 보여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별 말씀을 다하십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저희성당에 오래계시는것 같아서 저희들은 참 기쁨니다. 한 5년 더 계시라고 말씀드리면 욕?이라고 하시겠죠? 신부님은 지겹다고 말씀하시겠지만 저희들은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