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엽기적인 돼지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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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돼지덜
언덕위에 돼지200마리가 살고 있었다.
그 돼지들은 예쁜여자를 무지 좋아했다..
어느날 언덕 밑에 김희선이 나타난 것이었다.
그 돼지들은 좋아서 우~루루루루루루 몰려 내려갔다.
김희선은 좋아서 고소영에게 자랑을 했다.
고소영이 그걸 듣고 언덕 밑으로 갔다.
그러자 돼지 200마리가 정말로 우~루루루루루루루 내려오는 것이 아닌가
고소영은 "역시!"하며 우쭐대며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녔다..
그걸 들은 옥주현이 "내가 핑클인데 한두 마리 정도는 내려오겠지"하며 언덕으로 갔다...
그러자 역시나 한마리가 내려오는 것 이었다..
옥주현은 너무 기뻐 그 돼지에게로 달려갔다.
그러자 돼지왈...
"우~ 쒸! 미끄러졌어....."
옥주현은 너무나 쪽팔려서 그 돼지에게 내가 좋아서 내려온 것으로 해달 라고 애원했다.
옥주현에게 한 마리가 내려온것을 들은 SES 바다가
설마 자기도 한 마리는 내려오겠지 하며 언덕으로 갔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200마리가 엄청난 속도로 바다에게 내려오는 것이 아닌가!!
바다는 너무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는데..
그 돼지들이 씩씩거리며 이렇게 말했다.. . . . . . . .
"우쒸이~~~언덕위에 옥주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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