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약현성당 게시판

아니! 아무도 게시판에....

인쇄

임종심 [Maria6082] 쪽지 캡슐

1998-11-03 ㅣ No.46

아니! 아무도 본당게시판에 방문하지 않았나봅니다.

아니면... 접속이 힘들어서...

...

오늘도 성당을 다녀왔답니다.

점심시간에 있는 눈치 다 보아가며...

열심히 열심히 택시를 타고 갔지요.

자료 복사할 것이 있어서... 문방구를 들렸다가느라고요.

그런데.. 진짜로 중요한 영수증을 받지 않고 온 것 있죠...

이래서.. 맨날 맨날 걱정이랍니다.

영수증... 영수증...

노래를 하고 갔는데도... 이렇게 까맣게 잊고 있다가...

아참! 영수증하고... 치매는 아니겠고... 건망증인가봐요.

우리 성모동굴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특히 밤이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다운데다가...

가로등까지...

정말로 기도하고 싶은 맘이 저절로 생긴답니다.

...

모두들...

컴맹을 벗어나 얼른...

많은 사람들이 게시판을 애용했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사무실의 컴퓨터도 개방하는 것도 좋을텐데....

그러면 사무장님이 일하시는데 많은 번거로움이 있겠죠?

.....

왜냐면...

접속하기가 정말로 힘이 들어서요.

랜 선이 깔려 있는 사무실은 정말로 로켓트같이 빨리 접속되거든요.

....

너무 많은 욕심을 내는 것이 아닌가 지금.

반성하고 있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요.

주님 은총 가득하시길 빕니다.

 

첨부파일:

1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