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피아 여러분 조금만더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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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석 [prince79] 쪽지 캡슐

1999-11-14 ㅣ No.447

오늘이 벌써 14일 새벽이군요...

피아성가대의 발표회가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

저도 피아의 단원이라 오늘(정확히 말하자면 어제 네요.12시가 넘었으니)연습을 끝내고 잠깐 서로를 격려해주는 뒷풀이를 마친후 집에 돌아와 글을 씁니다.

발표회가 얼마 남지않아 약간은 긴장이 되는군요. 과연 우리가 잘 할수 있을까 하고 말이예요.

하지만 지금 까지 서로를 격려하며 최선을 다한 피아인들이라면 잘 할수 있을거라 밑습니다.

피아여러분 앞으로 한주남은 연습 힘내서 지금까지와 같이 열심히하자구요...

선배들로부터 물려온 한가지 ’피아는 뭐든지 할수있다.’ 전 그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피아 여러분 화이팅!

 

그리고 초등부 교사여러분 이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감사드리고 싶군요.

정혜선누나 피아의 발표회 티켓을 교사회에서 팔수있게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티켓을 사주시겠다고 하신분들과 사주실 교사회 여러분 피아의 발표회 절대 절대 후회하시지 않으실거예요.

티켓을 사실분들 현명한 선택을 하시는 거예요....

 

미정누나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게시판에서 자주 만나고 싶네요.

 

또 14일 일요일에 영세식을 하시는 전례단의 성현누나(이름이 맞나 모르겠네요.죄송~)너무너무 축하드리고요 지금의 그 밝은 모습 변치않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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