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호엽 학사님을 위해 항상 기도드린답니다 |
---|
현준이의 글을 읽고 이렇게 씁니다
1월 4일 호엽 학사님께서 군대가시던 날 새벽 미사에 나갔었습니다
짧게 깎은 머리를 보니 참 기분이 이상했어요
그날 미사는 학사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요즈음은 항상 성당에서 볼수 있었던 학사님의 모습을 볼수없어 아쉬워요
누구에게나 친절 하시고 항상 신학교에서 방학때 나오실때마다 영성적 으로
깊어지신모습을 볼수있어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지금은 국방의 의무를 열심히 하시고 계시겠죠
성당에서 집에서 언제나 기도할때 학사님들 위해서 기도드린답니다
호엽 학사님이 그곳에서 컴퓨터 를 할수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학사님께 드리고 싶은 말 !
명일동 성당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시고 더 멋있어진 모습으로 나중에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학사님 곁에 하느님과 예수님 그리고 명일동 신자들 이 있다는것 잊지마세요
로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