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순수]교리공부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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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순 [soonsu1] 쪽지 캡슐

1999-11-11 ㅣ No.3164

처음 교리공부를 시작 할때는......

 

6개월은 너무 길다는 생각에 내가 끝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됐었는데 어느새

 

시간은 흘러 어제로 교리공부가 끝이 났습니다.

 

세례전 집중 교리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신부님께서 열심히 설명을 해주셨건만 머리속에 남아 있는건 얼마 되지 않는 같아서

 

너무 속상해요...... 그래서 책을 구입했습니다.

 

늦기 전에 공부를 더 해야 할 것 같아서요.

 

그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고생+봉사하신 신부님과, 봉사자분께 작은 선물을 준비했었는데

 

...... 그리고 식사라도 함께 하려고 했었는데......

 

작은 것 하나라도 드려도 안돼고, 식사도 절대로 안된다는 말에 그냥 우리들 끼리

 

아쉬움을 간진한채 쫑파티(?)를 했습니다.

 

작은 성의 표시조차 안된다는 건 너무 한 것 같아요.....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마음에서 울어나서 스스로 하는 것인데......

 

마음으로 나마 그 동안 고생하신 신부님과 이금자 아녜스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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