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Gloria] 성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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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미 [kkj0223] 쪽지 캡슐

1999-11-26 ㅣ No.3335

새로운 지휘자님과 함께 성탄곡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습관들이 있어서 전과 다른 모습들에

호기심도 생기고, 다소 어색하기도 하지만,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단원들의 모습들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

능력있는 지휘자님(성악을 전공하셨거든요)이 보시기엔

이런 단원들의 모습들이 애처러울수도...  ^^;

이전과는 다른 성가대를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네요.

 

지휘자님(최윤정 율리안나),

그간 먼곳에서도 성가대를 위해 열심히 하셨는데,

이젠 좋은 사람(쥐띠???) 만나셔서 행복한 성 가정을 이루셔야죠.

정도 많이 들었는데, 아쉽네요.

누나와 함께할 때보다 조금 모자라게 할테니까요, 섭섭해하지 마세요.

(새 지휘자님이 이 글을 보시면 안되는데...아직 인터넷 활용도가 낮은듯...)

 

혹, 평소에 청년 글로리아 성가대에 관심이 있으셨는데 망설이셨던 분들은

지금이 기회입니다. 주저마시고 오셔서 변화하는 단원들과 함께

청년 글로리아 성가대를 멋진 단체로 만들어보자구요.

 

여러분들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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