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3495]니가 드디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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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kdancer] 쪽지 캡슐

1999-12-09 ㅣ No.3500

내가 그렇게 충고 했건만...

 

드디어 네가 정신을 잃었구나....  

 

------>  상만오빠...날 잡아요! 빨랑~

 

이게 뭐냐? 정신 차리라니까....

 

쯧쯧쯧.....

 

내년에 니가 할말이 기대되는구나...

 

------>  XX오빠....나 한테 잡혔어! 반항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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