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석이와 중3을....-남녀무별-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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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OLZEN] 쪽지 캡슐

2000-04-01 ㅣ No.930

안녕 석이 생님!!

드디두 드디어 게시판에 도배를 하기 시작한거야?^^

음..암튼 너에 글을 읽구선 무지 감동했다T.T

희영이가 그랬지? 울 성당이 텃새?가 심하다구 했던가?

음..암튼 부산에서 와서 적응 잘 하구 있는 형우오빠와

유경이두 적응을 참 빨리 한거 같아서 무지 기쁘구

너 또한 **진정한 새남터 인**이 된듯 해서 좋다..

왜..여기서두 외쳐?야지..-남 녀 무 별-

울 성당 여자들에 찝쩍 거림과 메가톤급 닭살에 물들었단 말야?

 ^^;; 얘....딴 사람들이 보면 울 성당 여자들을 어찌 생각하겠니..

기가 센거라구 생각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래..나두 새남터 넘 좋아..그지? 꼭~~~~~~~5년이상 할 수 있는

교사가 됐음 좋겠다. 그리구 같은 중3이잖아. 앞으루 잘 부탁해..

너나 나나 신입이라 힘든게 많을꺼야!  싸우지 말구 잘해봅시다.

그럼 있다가 <교사축제>에서 보자.. 오늘 날씨두 맑구..

주님에 선물인가봐..넘 좋다~ 토요일일구 4.1일이구...즐겁다구

할 수 있는 만우절.. 성당 교사들과 함께 해서 더 떨린다..킥킥..

절대루 청파동 성당이 와서 기쁜거 아냐 ~~ 어!! 울 회사

물청소 하나봐..의자 올리구 난리네..그럼 어서 짐 정리해야지..

있다봐여...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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