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2001의 첫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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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의 첫날이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앞으로 1시간 후면 미사를 드리러 가야겠군요. 그러면 그녀와도 이별이네요. 그녀가 불러주는 노래는 정말 맘에 듭니다. 세상의 모든 노래를 한번 들으면 다 불러주는 그녀. 훗.............................................. 이 시간이 행복합니다. 이번 한해는 즐거워지고 싶습니다. * 우리 성당의 누구누구(누굴까요?)가 사쿠라를 좋아해서 이 이미지를 서비스로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