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삐약삐아에요.. *^^*

서교동 게시판에 처음 와 봤는데...

신부님께서 서교동에서 잘 지내고 계시는 것같아여..^^

제가 지난번에 본 신부님 머리 스타일에 대한 설명

잘~봤어요..  ^ㅇ^

그때 중고등부에서 하고 있던 행사를 ’씨알축제’라고

하나 봐여..?.?  (전 초등부까지만 다녀서...^^;;)

음..그때 김은화 아녜스 선생님이 저한테 빵이랑 우유를

같이 온 언니꺼까지 줘서 맛있게 먹고 갔었어요.. ^^;;

저희는 다들 잘 지내고 있어요..

화요일/수요일 피정 준비하느라고 오늘은 조금 정신이

없긴 했지만 민표오빠 말대로 ’밀레니엄교사회’가 될

준비를 갖춰나가고 있져.. ^^;;;

저희 조만간 신부님께 찾아뵐려고 해여.

저희들끼리는 우선 금요일로 잠정적으로 결정했거든여..?

신부님 왠만하면 시간 비워두세여..

아셨져? (저희 칼갈고 있음다..--+)

아!

며칠 전에 원철이 캐나다에서 왔구여,

성은이는 내일 또 휴가 나온답니다.. --;;;

금요일쯤에 다 같이 만나면 좋을거 같아요.

그럼 또 연락드릴께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