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지난주에 제가 데리고 온 친구 녀석이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안철우입니다. 안철우교우는 내 친구라서가 아니라 너무너무 착하고 저에게있어서는 우리 성가대처럼 너무나 소중한 친구입니다. 그리고 우리 성당의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하고 어울리는 아이입니다. 영세받은지는 오래되었지만 지금까지 거의 성당에도 안가고 계속 헛짓거리만 했담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자는 세명이나 두고 있는 대역죄인 사이비신자여서 제가 선도해서 마음을 잡을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저의 한사람의 노력으로는 너무도 죄가 많아서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제가 말하는 도움은 다름이 아니라 그냥 성당에서 만나면 가볍게 인사 한마디 정도 나눠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와주세요......

*안철우

생일:1976년 3월 아마? 19~24일중에 태어났을껄(내가 엄마야 그걸 자세히 알게?)

취미:농구(버러지 농구단 가입예정 아니 확정)

성격:바퀴벌레도 못죽이는 맑고 순수한 성격

애인:바로 여러분!!! (없음)

예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