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영어공부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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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juckonly] 쪽지 캡슐

2001-01-11 ㅣ No.1120

어제 친구랑 토익접수하러 종로에 갔다왔어요..

사람들 꽤 많더군요..원서사는대도 비싸고..

(시험 한 번 보는데 28,000원이라니..으윽)

음..처음인데..열심히 해야겠죠?

토익이 듣기가 반, 독해가 반이라던데..

그래서 요즘 듣기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며칠 전부터 라디오시간날떄마다

(영어로만 나오는 음악방송이 하나 있더라구요..)

듣고

자주 가는 싸이트 가서 AP뉴스(이건 오늘 듣기 시작했습니다^^)듣고

스크립트메일로 보내주는거 신청하구..

...조금 어렵더군요...하두 말이 빨라서..

아니.. 왜 이렇게 외국 사람들은 말이 빠른거야..

숨도 안차나..

내가 저속도로 말하다간 숨차서 쓰러지겠다..

그런 생각도 하고..

열심히 몇 번 플레이해서 듣고

다음 영어학습 있잖아요..거기서 토익 5분강의도 듣고 있는중..

열심이라구요..? 얼마나 갈지 몰라요..--;;열심히 해야죠.

지금 소리바다에서 열심히 긱스 음악받다가 서버가 다운되서..

끊겼다네요..

어제  나간김에 긱스 음반 살려다 돈 모자라 포기..으윽..

mp3라도 해서 들어볼려고 했더니..

한 다섯곡 받고 서버다운.,,

이따가 다시 나머지 곡도 다 받아야지..

제 마음이야 사서 듣고 싶죠..

어제 또 토익모의고사를 돈 털어서 사고 보니

음반 살돈이 모자라서..ㅠㅠ

인터넷없음 어찌 살았을까..

영어공부도, 음악듣기도

숙제할떄도 심심할떄도

인터넷을 씁니다..아예 끼구 삽니다.--;;

어제 제가 자주 가는 싸이트 게시판에

토익 교재 어떤게 좋아요? 물어보니

오늘 답글이 3개나..

좋은 교재 하나 추천받았어요..

누가 영어과 아니랠까봐..

왜 그런지..

영어 관련 서적만 보면 사고 싶은 게 많아 눈돌아가는나..@.@

새로 나온 영영사전.듣기 테잎..토익 모의고사..

어휴..어제 친구랑 교보랑 영풍을 두루 둘러보며

그런  책 구경을 실컷 했답니다.

영영사전은 값이 비싸죠..

보통이 한 2만원,3만원이니까..

내용은 좋은거 같아 보이는데..

아까 다음 칼럼 민.토(민들레의 영토)에 들렀다가..

정채봉님이 결국은 1월 9일 선종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그 분 전에 한 번 많이 아프셨고..어케어케해서 나았다는걸

알고 있었는데..50대면 ..너무 이른 나이인데..

어쨰 그런 좋은 분을 ..빨리 데려가 버리셨을까요..?

그 분 글 ..볼때마다 새롭고 진솔해서..암튼..좋아했는데..

조금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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