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중고등부선생님들...무척 수고가 아니, 여전히 수고가 많겠지요?

잘 지내는지....교감선생님(여진누나)소식은 상계2동 학사님께

가끔 얘기를 듣고 있어서....

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좀 쌀쌀 하지만 너무 맑아서 가슴이 뻥! 하고 쑤욱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갑자기 신학생이 되어 아마 많이들 놀랐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가끔 저도 이 곳에 있다는 것이 믿기질 않아.. 당황스러운 적이

많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집인 줄 알고 착각할때가 많았지요.^^

전 계속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있는데 아무도 올리지 않아 지쳐가고

있답니다.

7지구 선봉대 중고등부 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하군요!!!

이런!!! 예절시간이 되어서 가봐야 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