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사람낚는 어부로 불러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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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도둑일지 2 @@@ 축하해주세요!!!
오늘 소리도둑은 또 한 명의 신입단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남자 도둑으로 영세받은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새내기랍니다. 이름은 이 찬 호 (필립보) !!! <필립보 신부님께 받을 많은 총애가 예상되지요?> 올해 2학년이 된다고 하던데요, 아직 얼굴은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 저녁 만나기로 했거든요.
얼마전 00학번 여자도둑 2명이 입단한 후 그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런 흐뭇한 일이 생겼기 때문에 아직 정신을 못차리는 도둑들!!!
우리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주님께서 보내주시는 그 신비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찬양의 밤 더욱 열심히 준비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