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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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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동 [hdp1] 쪽지 캡슐

2000-10-19 ㅣ No.1134

해동이의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34)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32)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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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기도 >

 

당신이 다만 세상의 것들만을 생각하고 있다면

"하늘에 계신" 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이기주의 속에서 혼자 떨어져 살고있다면

"우리의"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매일 아들로서 처신하지 않는다면

"아버지" 라고 부르지 마십시오.

 

당신이 그 분을 경배하지 않는다면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그분과 물질적인 성취를 혼동한고 있다면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분의 뜻을 고통스러울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약도 없고 집도없이 직장도 미래도 없이

굶주리는 사람들을 걱정하지 않는다면

"오늘 저희에게 일용활 양식을 주시고"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형제에 대하여 한을 품고 있다면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죄 짓기를 계속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저희을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단호하게 악을 반대하는 편에 서지않는다면

"악에서 구하소서"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기도의 말씀들을 진지하게 생활하고 있지 않다면

"아멘" 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생활성가/ccm 동호회의 부시삽이신 이향걸 실베스테르 1세님이 퍼온글을 다시 퍼온글>

 

 하늘에 쌓은 재물(수록음반:김정식 1집:예수 내 작은 기쁨)

                 야고 1:9-11, 루가 12:33-34, 김정식 작사 작곡 노래

               (음악자료:성바오로)

 하늘에 쌓은 재물
  

 가난한 형제는 하느님께서 높여주심을 기뻐하고

 부요한 형제는 하느님께서 낮춰주심을 기뻐하세요

 

 아무리 부요한 사람일지라도 들에 핀 꽃처럼 사라지고

 해가 뜨겁게 타면 풀은 말라버리고 꽃은 져서 시들 것이니

 

 재물을 땅위에 쌓으려 하지 말고 가난한 형제와 나누어요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으니 하늘에 쌓아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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