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무료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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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원 [ccucjung] 쪽지 캡슐

2000-01-15 ㅣ No.64

안녕하세여..

성가대의 지원입니다...

오늘은 밤이 참으로 무료하네여...

이렇게 늦은 시간..사람들은 뭘 하면서 지내나??

잘까??

암튼...정말 오늘은 기다리는 것도 무료했고..기다림 후에도 무료하고 허탈하네요..

뭔소린지...

요즘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들르는데 올때마다 별로 변화가 없는 듯 해서..

쫌 그렇네요..

그냥 읽고만 가시지 마시고 글도 좀 올려주시고 그러세여..

방금 전에 2월에 발표할 예정인 Festival 미사곡을 다 들었습니다.좋네요..

음..참 일요일 2시청년성가대의 임원회의가 있습니다.그냥 생각나서 한마디...

그리고 초등부 교사회이경미 세쿤디나 선생님의 21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니!!

나 잘했지? ^^

다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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