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1장을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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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언 [eoniroki] 쪽지 캡슐

2006-05-26 ㅣ No.70

저는 가톨릭 신자는 아닙니다.

세례를 개신교로 받았으니 개신교 신자가 맞겠지만

워낙 신앙심이 약해서 차마 신자라는 단어도 부담스럽습니다.

조선일보 어제 보고 오늘 시작, 1장 끝내고는 몇 자 남깁니다.

 

성경책을 읽지 왜 워드로 치냐고 누구는 묻던데

자판을 두드리며 생각하는데 익숙해져 버린 저에게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질 듯 합니다.

 

귀한 인간으로 사는 동안 꼭 한번은 읽어봐야겠다는 막연한 다짐을

실천할 수 있는 시작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여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 때문인지 더 힘이 납니다.

저도 다른 분들께 그런 작은 힘이었으면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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