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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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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ausdur1670] 쪽지 캡슐

2014-03-12 ㅣ No.212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직 주님과 함께하지 않고 있는  아들,

아직 주님 좋으심을 모르고 있는 아들,

주님 사랑을 몸소 느끼고, 감동하고,

그리하여 엄마와 함께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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