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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냉담중인 아이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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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kyh7717] 쪽지 캡슐

2014-09-04 ㅣ No.257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학 입학 후 새벽미사 반주까지 하던 큰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종교의 자유(?)를 외치며 약 2년 반째 냉담 중입니다. 뮤지컬 한 편으로 그 아이의 맘을 돌릴 수 있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그래도 미사만 참례하지 않을뿐 천주교에 대한 애정은 대단한 아이와 아이와 꼭 보고 싶네요. 9월 26일 8시 공연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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