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헤화동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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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 [chy502] 쪽지 캡슐

2000-01-28 ㅣ No.474

안녕하세요? 호영입니다.

 

글을 안 쓴지 꽤나 오래 되었네요..

 

오늘 혜화동에 다녀왔습니다. 전례단에서 쓰는 수첩을 사러 갔었죠..

 

잠실 본동에서 교사를 하시던 백혜정 리오바 선생님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참 좋았어요.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 ... 따스하네요..

 

장희 누나가 미리 전화를 해 주셔서 칙사대접(?)도 받았답니다.

 

맛있는 귤도 먹고 왔죠..

 

오늘 산 청년 수첩은 다이어리의 기능도 가지고 있는 아주 좋은 수첩입니다.

 

전례단말고 필요하신 분은 저에게 부탁하세요..

 

학교 가는 길에 금방 갈 수 있답니다. 가격은 4000원 인데요

 

4000 원에 부응하는 충분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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