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헤화동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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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영입니다.
글을 안 쓴지 꽤나 오래 되었네요..
오늘 혜화동에 다녀왔습니다. 전례단에서 쓰는 수첩을 사러 갔었죠..
잠실 본동에서 교사를 하시던 백혜정 리오바 선생님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참 좋았어요.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 ... 따스하네요..
장희 누나가 미리 전화를 해 주셔서 칙사대접(?)도 받았답니다.
맛있는 귤도 먹고 왔죠..
오늘 산 청년 수첩은 다이어리의 기능도 가지고 있는 아주 좋은 수첩입니다.
전례단말고 필요하신 분은 저에게 부탁하세요..
학교 가는 길에 금방 갈 수 있답니다. 가격은 4000원 인데요
4000 원에 부응하는 충분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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