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헉!!!... 오늘 여기 첨 들어와 봤는데 저보다도 먼저 제 사진이 떡 하니 올라와 있네요...

쩝...  이구구구~ 신부님 너무 하세여~~~~~ T.T (*^^*)

이젠 여기 자주 자주 들러야 겠어요. 글재주는 없지만 글도 자주 올리구요.

여기도 그런거 있나요? 우수 회원 뽑아서 상주는 거요. 후후훗~

날씨가 꾸물꿈물, 하늘이 어두컴컴해 졌어요. 비님이 오시려는지...

우산도 안 가져왔는데.. 이거 큰일이네~

아 참! 벌써 5월이예요..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아요.

제가 세례 받았던 때가 작년 11월이었는데 벌써 5개월이 지났으니까요.

세례 받은 후부터 제 생활이 조금씩 조금씩 변하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은 그 변화가 너무 작아서 알아챌 수는 없지만, 시간이 더 더 더 많이 흐르면

언젠간 그 변화를 알아볼 수 있겠죠?

제게 이러한 작은 변화들을 내려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릴 뿐이예요.

글구 어젠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사진을 못 찍어서 쫌 아쉽지만...

그렇죠? 영석 오빠?

비가 내리면 내일은 한결 세상이 깨끗해지겠죠?

그럼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