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데레사님께] |
---|
1.
가끔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노래를 듣고 나면 들은 것 만으로도 행복해 지기도 하죠.
만약 평생 동안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당신이 바로 그 노래 일겁니다.
2.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내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참으로 따듯하고 행복합니다.
3.
보여 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어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 보면...
|